안영규 제21대 인천시 행정부시장 취임

- 취임식 없이 재난대비 상황 점검으로 첫 업무 시작 -

심재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1/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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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규 제21대 인천시 행정부시장 취임
- 취임식 없이 재난대비 상황 점검으로 첫 업무 시작 -
 
심재수 기자   기사입력  2021/01/18 [16:14]

 

▲ 안영규 제21대 인천시 행정부시장     ©인천시

안영규 제21대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1월 18일 취임했다.

 

안영규 신임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취임식을생략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과 대설·한파등 재난대비 상황 점검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기술고시 26회로 인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안영규 부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계획총괄과장, 시 건설교통국장 등을 역임하고,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겨 재난예방정책관, 재난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재직하는 동안 송도국제업무단지(1.3공구),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 등 현재 송도국제도시의 기틀을 마련한 도시계획 전문가이며, 행정안전부에서는 다년간 재난안전분야에 근무한 경험으로 재난대응·위기관리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안영규 신임 행정부시장은 “30여 년간의 지방·중앙부처 근무경험과지혜를 모아 지역 주요현안과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특히, 행정부시장으로서 박남춘 시장의 시정비전과 철학인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차질 없이 실현되도록 성심껏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시사뉴스=인천광역시] 심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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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8 [16:14]   ⓒ 환경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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