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대설 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12월 29일 21시,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 돌입

임수만 기자 | 기사입력 2020/12/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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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대설 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12월 29일 21시,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 돌입
 
임수만 기자   기사입력  2020/12/30 [11:15]

 행정안전부(장관전해철)오늘(29) 21시에광주·충남5시·도에 대설특보가발표*됨에따라21시부터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1단계를 가동하여비상근무에돌입하였다.

   *대설주의보(12.29.21):광주,충남,충북,전북,전남(5시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1단계는3시군구에대설주의보가발표된시·도가4이상이되었을가동되는것으로서,

  이번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올겨울들어지난1212일에이어 번째로가동되는것이다.

행정안전부는오늘(29) 오후에올겨울들어가장강력한대설·한파를 예상하여관계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와「긴급상황판단대책회의」*개최하고,

  해당지방자치단체와함께대설상황에대비하여초동대응상황근무를실시하여왔다.

   *12.29.1530/재난관리실장(주재),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17시도참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대설특보자치단체등에대설로인한취약구조물에대한예찰활동강화와위험도로등에대한사전제설제 살포제설등을신속히추진하도록지시하였고,

 특히, 강설과함께기온이급격히떨어짐에따라독거노인, 쪽방주민한파취약계층에대해서도코로나19 상황으로인해지원시설이제한적으로운영된다는점을감안하여,

 노인생활관리사, 지역자율방재단재난도우미*지정하여안부확인, 방문간호1:1밀착관리를시행하도록하고있다.

   *지자체별로노인생활관리사,지역자율발재단,이통장,공무원등을활용하여 취약계층밀착관리추진(전국38만명지정)

 김희겸행안부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이번대설로인해국민들의피해와불편이최소화될있도록관련기관에서신속하게제설제 살포안전대책을추진해것”을강조하면서

  ”국민여러분께서도치우기, 대중교통이용, 차량안전장구장착예방과안전에각별히신경주실것“을부하였다.

 

 

 

 

 

 

[환경시사뉴스] 임수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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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30 [11:15]   ⓒ 환경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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