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자율주행차, 우리나라에서도 달린다!

국내 1호 승용 무인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단계적 검증 후 완전 무인주행 허용

차창근 기자 | 기사입력 2024/06/12 [13:43]
> 국토/교통/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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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율주행차, 우리나라에서도 달린다!
국내 1호 승용 무인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단계적 검증 후 완전 무인주행 허용
 
차창근 기자   기사입력  2024/06/12 [13:43]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무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자율주행 새싹기업(스타트업)에서 개발한 무인 자율주행차의 일반 도로 운행을 허가(임시운행허가*)한다.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차량은 국내 최초승용 무인 자율주행차(최고속도50km/h)이다.

 

* 국산 SUV에 자율주행시스템, 라이다 센서 등을 부착하여 무인 자율주행차로 개발

 

 

 

비상자동제동, 최고속도제한 등 안전기능과 차량 내·외부 비상정지버튼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케이-시티(K-City)에서 도심 내 무인 자율주행을 위한 안전요건 확인을 모두 마쳤다.

 

 

국토교통부는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운행가능영역 단계적검증절차를 도입한다. 이번 임시운행허가 차량이 검증절차를 한 번에 통과할 경우, 이르면 올해 4분기 초 무인 자율주행이 가능해진다.

 

 

 

1단계시험자율주행은 시험운전자가 운전석에 착석한 상태로 실시하고, 2단계에서는 시험운전자가 조수석에 착석하는 대신 비상조치를 위한 원격관제·제어 또는 차량 외부 관리인원 배치등의 조건이 부여된다.

 

무인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시험자율주행 중의 운행실적(사고 발생여부, 제어권 전환빈도 등)무인 자율주행요건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 완전 무인 자율주행을 위한 시험·심사 절차 >

1단계

시험자율주행(유인)

중간심사

2단계

시험자율주행(유인)

최종

심사

무인 자율주행

운행가능영역(ODD)내에서 시험운전자가운전석에 착석상태로 자율주행(2개월)

운행가능영역(ODD)내에서 시험운전자가조수석에 착석한 후 비상 시 외부 대응 또는 원격조치가 가능한상태로 자율주행(2개월)

운행가능영역(ODD)에서, 무인 자율 주행차 안전계획을 준수하고, 외부대응 또는 원격조치가 가능한 상태로무인 자율주행

운행실적

심사

운행

실적

+

무인

요건 심사

 

또한,국토교통부는 이번 무인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이후기업들의 무인 자율주행 실증 소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무인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세부 기준도 연내 고도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16년부터 437대의 자율주행차가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하여 기술·서비스를 실증하였는데, 이번 무인 자율주행실증이 또 하나의 변곡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자유로운 무인 자율주행 실증환경 조성국민 안전확보라는 두 가지의 과제를 조화로이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시사뉴스] 차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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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2 [13:43]   ⓒ 환경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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